대전언론인 연합선교회 8월 정기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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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언론인 연합선교회 8월 정기예배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1.08.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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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서 지역 전․현직 언론인 등 30여명 참석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언론인 연합선교회 8월 정기예배에서 대전극동방송 이우영 지사장이 설교를 하고 있다. 
대전언론인 연합선교회(회장 남재건) 8월 정기 예배가 8월 16일 낮 12시 대전극동방송 공개홀에서 대전지역 언론사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김수민 극동방송 부장의 사회와 이경 극동방송 부장의 기도로 시작했고, 특송으로 이상휘 극동방송 부장의 섹소폰 연주로 진행됐다.

순수한 선교 방송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있는 이우영 대전극동방송 지사장.
이어 8월 1일 취임한 이우영 대전극동방송 지사장의 ‘평지가 되리라’는 주제로 설교가 이어졌다.

이우영 지사장은 “극동방송은 순수한 선교와 복음을 전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어렵고 소외된 이웃은 물론 탈북자 가족은 물론 북한동포들까지 선교활동을 넓히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예배엔 예영(MC 가수)씨가 참석해 “동참”이란 찬송가를 불러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대전언론인 연합선교회는 지난 2002년 대전지역 방송사, 신문사, 방송광고공사, 광고회사, 인터넷신문 등에서 근무하는 기독교인들로 구성됐으며 회원들이 매월 각사를 순회하며 정기예배 및 친교모임을 개최중이다. /MBS

대전언론인 연합선교회 8월 정기 예배에 참석한 이우영 지사장과 언론인들. 
예영 MC 가수가 헌금 특송 "동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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