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박병석 복심 김인식 대전시의원이 김경훈 대전시의장의 의정 및 시정 협조 요청에 흔쾌히 돕겠다고 밝혔다.

제7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았던 김인식 대전시의원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최근 열린 역대 의장 초청 간담회에서 나눈 내용이 뭐였냐에 그는 “김경훈 의장은 우리에게 현재 시장공석 상태니 시의회가 시정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면서 역대 의장들에 조언을 구했다”고 답변했다.

이어 “이런 어려운 시기에 의회가 힘을 합해야한다에 (전직의장들이) 동의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 서구지역 행사장에 김인식 시의원과 나란히 앉은 박혜련 시의원은 자신의 서구지역구의원들과 함께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