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대학생활 적응 돕는 ‘추수지도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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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대학생활 적응 돕는 ‘추수지도 프로그램’ 실시
  • 최정현 기자
  • 승인 2017.11.0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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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적응 돕고 교육품질 높이며 학생이 행복한 대학 만들기

[MBS 대전 = 최정현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가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표방하며 대학교육의 만족도 제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재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밭대는 8일 오전 10시부터 국제교류관 강당에서 입학본부(본부장 임준묵 교수) 주관으로 ‘한밭 추수지도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마음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 특강’을 실시했다.

추수지도는 학생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를 통해 성장을 돕는 것으로, 한밭대는 대학생활에 도움을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대학생활에 대한 자신감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30여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대학생활과 취업에 유용한 프레젠테이션 제작기법과 발표능력에 대한 교육을 통해 개인별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했다.

임준묵 입학본부장은 “한밭 추수지도 프로그램의 목적은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기회 제공을 통해 재학생들의 대학생활 설계능력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한밭대의 교육품질 향상과 교육만족도를 더욱 높이며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입학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기주도 기초학습 프로그램, 한밭 인문학캠프, 학습법 지도와 멘토링 등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이 가능한 다양한 추수지도 프로그램의 계발과 운영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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