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콜라보레이션 DNA Project 26일 개막
상태바
대전문화재단 콜라보레이션 DNA Project 26일 개막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10.23 2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차세대 아티스타(artiStar)간 교류·협업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이를 발표하는‘젊은 예술가 콜라보레이션 DNA Project’를 개최한다.

DNA Project는 차세대 아티스타(artiStar)로 선정된 예술가간 팀을 이루어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발표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7월 심사를 거쳐 공연과 전시의 7개팀이 선정되고 33명의 차세대 아티스타를 중심으로 전체 89명의 예술가가 참여한다.

공연은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대전예술가의집에 누리홀에서 총 6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전시는 10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10일간 대전예술가의집 전시실1,2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10월 26일 오후 5시 대전예술가의집 3층 아름뜰에서 펼쳐지며 10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다.

이춘아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대전을 대표하는 젊은 예술가의 다양한 교류·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시도와 신선한 재미를 느끼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 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젊은 예술가 콜라보레이션 DNA Project의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