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2017 자주자주 축구클리닉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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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2017 자주자주 축구클리닉 눈길을 끌고 있다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09.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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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전시티즌에서 시행하는 ‘2017 자주자주 축구클리닉’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은 어린이 청소년들의 건전한 신체활동 장려와 축구저변확대를 위해 대전관내 초․중교를 대상으로 축구클리닉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16개교에서 클리닉을 완료했으며 20개교 이상 학생들과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

무엇보다 대전은 축구에만 국한되지 않고, 참여 학생들이 더 큰 즐거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가장 인기를 끄는 프로그램은 ‘게토레이 런’이다.

게토레이런은 게토레이 음료를 바톤으로 펼쳐지는 반대항 계주시합으로 2017시즌 대전이 운영하는 축구클리닉에 게토레이를 후원받게 되며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선수들과 학생들이 한 팀을 이루어 경쟁하며, 친밀감을 형성하고 참가학생들의 단결심과 협동심 배양에도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수분섭취 교육도 함께 병행하며, 재미와 유익함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키고 있다.

게토레이를 후원하는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독특하고 건강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겁고 시원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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