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두번째 날갯짓 펼쳐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대표이사 황용득)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가 함께 하는 “꿈꾸는 날갯짓” 치어리딩팀인 챔피언팀이 지난 9월5일(화)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그 동안 많은 노력으로 완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지난해 3월부터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후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챔피언팀”은 대전지역의 초.중.고 여학생으로 구성되었으며 대전시 치어리딩협회 전문가들의 지도아래 치어리딩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공연은 공연은 3회초와 5회말, 7회말 종료 후 공수교대 시간에 진행 하였으며 특히 5회말 종료 후 크리닝타임에는 직접 구장에 내려가 그 동안 준비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공연은 많은 관중들과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무대를 통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마련해 주기 위해 준비하였으며 특히 이날 초청한 가족과 친구, 선생님들의 많은 격려와 칭찬이 아이들의 실력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어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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