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 대전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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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 대전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08.2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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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25일 ‘제16회 대한민국 청소년발명경진대회’ 시상식에서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에서 박세용, 김호중 군이 각각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상(금상), 대한변리사회장상(동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청소년발명경진대회는 21세기를 리드하는 지식정보사회의 주요 구성원인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바탕으로 특화된 인재양성촉진을 위한 발명대회로써, 지식재산권의 일상 생활화 유도는 물론, 지식경쟁력을 갖춘 미래 산업사회의 주역이 될 창의발명인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지식재산 강국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는 경진대회이다.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상은 ‘긴급 차량이 교통신호 사거리의 신호 체계를 제어하여 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IoT 기술과 융합된 시스템’을 개발한 정보통신시스템과 박세용군이, 대한변리사회상은 ‘친구들과 여행갈 때 차 시간에 늦는 사람이 발생하여 버스를 놓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서로 깨워주고 상기시키는 시스템’을 개발한 아이디어 발명제품으로 정보통신시스템과 김호중군이 각각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차세대 통신산업의 중심이 되고 있는 모바일, 시스템 및 네트워크, 회로설계, 응용 SW 분야에 대한 이론과 현장실무 중심의 기술을 습득하는 정보통신시스템과에서 배출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는 입학자원 감소에도 불구하고 100% 충원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3년 연속 80%이상의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신성장 동력산업의 기술인 양성을 위해 현장실습을 통해 현장 실무적응 능력을 쌓아 취업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주축을 이어나갈 기술인의 양성을 목표로 한국폴리텍 대전캠퍼스에서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네트워크 지능(NI) 등의 핵심 인프라를 기반으로 우수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미래시대에 대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대학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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