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사업단, 출범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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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LINC+사업단, 출범 현판식 개최
  • 최정현 기자
  • 승인 2017.07.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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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최정현 기자]

대전대가 LINC+사업단의 출범을 알리기 위한 현판식을 가졌다.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는 LINC+사업단(단장 김선태 교수)은 27일 오전 산학협력관 1층 로비에서 사업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한 ‘LINC+ 사업단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종서 총장을 비롯해 김선태 LINC+사업단장과 사업단 관계자 등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현판식은 1차년도 LINC+ 사업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대내외 네트워크를 통한 사업의 전략적 운영 도모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종서 총장은 축사에서 “우리 대학은 LINC+ 사업의 선정을 통해 ‘미래대학의 새로운 표준, 대전대학교’라는 대학 비전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원하는 인재 육성을 기반으로 국가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대는 지난 2014년 LINC 사업 2단계에 선정되며 ‘한방바이오-ICT-문화융합비즈니스’의 3대 특성화분야를 중심으로 산학연계 교육과정 운영, 지역기업에 대한 All-SET 지원 고도화와 한의학 분야 공동기술개발 및 차별화된 기술사업화 선도모델을 정착해 자립화 기반을 구축한 바 있다.

또 지난 2월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이하 LINC+) 육성사업 산학협력 고도화형’에 최종 선정됐으며 향후 산학협력 부분의 강화를 통한 대학의 내실을 더욱더 깊이 있게 다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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