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 (대표이사 황용득)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다양한 보양식 재료를 파격 할인 판매하는 “보양식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하고, 세일 마지막주를 맞아 층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지하2층 식품매장에서는 보양식 페스티벌 행사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보양식 대표 음식인 토종 닭과 전복, 낙지 등을  최대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삼계탕 재료에 쓰이는 찹쌀, 건 대추, 삼계용 수삼 등도 함께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어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는 쇼핑 기회가 될 것이다. 

아울러 간편하게 데우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완제품 삼계탕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대상 종가집 삼계탕을 30% 할인된 6천900원에, 제주 황실 백수용과 삼계용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편 11층 고메이월드에서도 바캉스, 몸보신 상품 제안전이 열린다. 두레 매장에서는 녹두 삼계탕을 1만2000원에, 니시키 매장에서는 깨소스 비빔우동을 1만1500원, 미스트 매장에서는 매운 아카라멘을 7500원에 20일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더불어 10층 도레도레 부터 12층 계절밥상까지 고메이월드의 코지존, 캐주얼존, 카페존을 이용한 고객들이 영수증을 제시하시면 스탬프를 찍어 주는 고메이월드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8월 6일까지 진행되 즐거운 쇼핑시간과 함께 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울러 세일을 3일여 남겨두고 층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막바지 총력을 다한다.  2층 행사장에서는 아르마니꼴레지오니, 엠포리오아르마니, 아르마니 진 브랜드가 참여한 아르마니 그룹 특집전과 겐조, 소니아리키엘 이월 특집전이 16일까지 열린다.

4층 행사장에서는 보브 사계절 상품전과, 게스언더 봄,여름 상품 50% 가격인하전이, 5층 행사장에서는 벨라디터치, 앤디앤뎁 특집전, 신장경 사계절 대전과 네파키즈 여름 특가전이 열리고, 7층 행사장에서는 탑텐 여름특가전, 엘로드 여름 이월 상품 기획전이 펼쳐진다.

8층 행사장에서는 푸마 썸머 패션 제안전과 디스커버리, 머렐, 컬럼비아 브랜드가 참여한 바캉스 의류 슈즈 특집전을 만나 볼 수 있다. 지하2층 이벤트 홀 에서는 와인을 최대 70~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는 “썸머 비노494 페스티벌” 행사가 오는 20일까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