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사랑의 연탄 배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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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사랑의 연탄 배달 왔어요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12.0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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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시티즌(대표이사 윤정섭)의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대전은 지난달 연탄 1000장을 전달하며 ‘2016 사랑의 연탄배달’ 첫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5일부터 4일간 선수단 유소년 지도자 사무국 등 모든 구성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추가로 2400장의 연탄을 동구 대덕구 중구 서구 4개구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및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했다.

윤정섭 대표이사는 유난히 춥다는 이번 겨울 작은 나눔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 올 한해 시민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며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공헌활동을 통해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은 시즌 종료 후부터 ‘2016 사랑의 연탄배달’을 비롯해, 중증 장애인센터 아담 김장 일손돕기 봉사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있다.

본격적인 전지훈련이 시작되는 1월 전까지 덕암축구센터에서 마무리 훈련을 진행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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