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상주단체 지원 사업으로 대전청소년위캔센터와 대전아트오케스트라가 특별기획으로 역량있는 솔리스트들과 위캔청소년오케스트라와 오는 12월, 대전 시민들을 위한 송년음악회를 펼친다.

금년에 창단된 위캔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소프라노 김혜원, 바이올리니스트 선형훈, 기타리스트 홍소림 등 역량있는 아티스트들과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에게 2016년의 아름다운 밤을 선사하고자 한다.

한해를 음악으로 마무리하며,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송년음악회에 청소년과 대전시민들, 그리고 음악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을 바래본다.

본 사업은 공연예술과 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며 대전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은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