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대표이사 황용득)는 대전지역의 저소득 가정 및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6 사랑의 불씨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대전지역의 국민 기초생활 수급권자와 무의탁어르신 및 소년소녀가정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사랑의 불씨 나누기 행사는 10월 24일(월) ~ 10월25일(화)까지 2일간 오전 8시부터 오후6시까지 대전지역의 어려운 이웃 100가구를 찾아 진행했다.

사랑의 불씨 나누기 행사는 연탄을 난방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대전지역의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을 지원하는 행사로 대전광역시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추천을 받아 각 지역별 골고루 많은 혜택이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 하였으며 가구 당 연탄 200장과 생필품세트를 전달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봉사활동 기간 중 박정훈 점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 하였으며 지난 2004년부터 대전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사랑의 불씨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