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민주평통시협의회, 제3회대한민국평화통일국악경연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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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민주평통시협의회, 제3회대한민국평화통일국악경연대회 수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10.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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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천안 = 이준희 기자]

사단법인 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 의장 김법혜 스님 주최와 민주평통천안시협의회 유병수 회장이 주관한 제3회 대한민국평화통일국악경연대회는

천안예술의전당에서 10시 개막식에 이어 민요부. 무용부. 기악부. 전통연희부로 나누어 전국 국악인 300여명이 참가하여 경연을 하였다.

전국 국악경연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국민통합과 통일의지 확산을 위하여 남과 북의 예술을 계승발전 및 발굴하며 전문 국악인을 양성하고

전통 문화예술의 진흥육성에 취지를 두고 개최한 이번 국악경연대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한민국 국회. 통일부. 충남교육청이 후원을 하였다.

종합대상에는 대통령상(민주평통자문회의 의장)에 민요부문 최영희 명창. 천년가무악 대표가 수상하여 상금 1천만원과 대통령 우승기을 받았다.

일반 종합대상 국회의장상은 전통연희 부문에 전통예술원 소속 유흥씨가 상금 3백만원을 받았다. 민요부대상 이병기 경.서도 선소리 산타령 회장 전통무용대상 ooo. 기악부대상 김병성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 전통연희부 대상 천안시립풍물단 소속 주병언이 통일부장관상을받았다.

특별지도자상인 통일부장관상은 민요부문에 함옥란씨가 수상에 영광을 안게 되였다

서울에서 개최하던 것을 충남의 수부 도시 천안에서 갖는 의미는 우리민족의 혼이 담긴 소리와 춤으로 남과 북이 지니고 있는 사상적 이질감을 극복하고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하여 화해와 대통합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전국 팔도의 예술을 한반도 중심에서 마련하여 한반도 통일을 이루고자 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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