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지역 문화시설과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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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지역 문화시설과 소통의 장 마련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10.0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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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10월 20일 오후 4시 30분 대전예술가의집 소통의방에서 지역 문화시설 내 교육프로그램 담당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커뮤니티 3차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지역 문화예술교육, 어떻게 활성화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대전의 문화예술교육 발전방안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참여자들이 향후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최대원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문예지원부장을 초청해 문화예술교육 사례를 소개하고 관련 자문과 컨설팅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는 예술감상교육 및 문예회관 아카데미 운영 등 전국의 문화시설에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간담회 참가신청은 대전문화재단과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하여 10월 17일까지 이메일(art1217@dcaf.or.kr)로 제출하면 되고 선착순 30명까지 참가 가능하다.

대전문화재단은 복지시설, 도서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했던 지난 1, 2차 간담회에 이어 이번 3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커뮤니티를 지속적으로 형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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