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독도 특별판 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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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독도 특별판 세트 출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08.0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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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대한민국 광복70주년 기념 제2차 사업 특별판으로 독도를 주제로 한 <요판화+금메달> 336세트를 한정 수량 발매한다.

독도는 우리나라 동쪽 제일 끝에 위치한 섬으로 동경 131도 52, 북위 37도 14에 위치해 있고, 두 개의 바위섬과 중간의 작은 바위들로 이루어져 있다.

섬 자체가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지질학적, 생태학적, 사회학적인 가치는 물론, 지정학적 가치에서도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번 작품은 대한민국의 빛을 되찾은 8.15 광복절을 앞두고 국토수호의 의지를 다지고, 천연기념물 제336호 지정을 기념하여 336세트 한정수량만 제작하여 판매한다.

요판화 디자인은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 전경을 한반도와 함께 요판 인쇄기법으로 구현하였다. 요판화에 삽입되는 금메달의 앞면은 바다에서 바라본 독도의 모습을 담았으며, 메달의 뒷면에는 공사 순금 브랜드 제품임을 나타내는 오롯 심볼과 위변조 방지요소인 잠상기법을 적용하였다.

<요판화+금메달> 세트는 선물 및 장식이 가능하도록 액자형으로 구성한 작품으로 336세트 특별 한정판으로 발매되어 고객들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예술적 가치와 소장 가치를 높이기 위해 요판화에 작품 일련번호를 표시하였다.

제품설명서는 ‘스마트기기 인식용 보안패턴(Smartsee)’을 적용하여,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조폐공사 진품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판매가격은 240만원(부가세 포함)이며, 8월 1일부터 12일까지 한국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과 풍산화동양행(www.hwadong.com)에서 선착순 예약 접수 받는다. 선착순 예약접수 150개에 대하여서는 8월 9일 배송되며, 나머지는 9월초에 일괄 배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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