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대표이사 황용득) 11층 고메이월드에서는 대전지역 유명 동네 빵집을 한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윈도우베이커리”팝업행사를 5월20일-6월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윈도우베이커리는 체인운영중인 브랜드를 제외한 지역중심 베이커리로 제빵사들이 가지고 있는 제조기법이나 상품의 특징, 개성이 강조되어 있는 개인베이커리를 뜻한다.
11층 고메이월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윈도우베이커리 팝업행사에는 마들렌, 슬로우브래드, 올레뜨, 콜마르브래드, 하레하레 등 대전지역에서 입 소문난 총 5개의 동네 빵집들이 참여해 호박, 쑥, 호두, 감자, 양파 등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만든 크로와상, 바게트, 쿠키, 케� ,어니언베이글 등 각 빵집 대표 빵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빵을 선보인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최근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전지역에서 입소문난 동네 유명 빵집을 한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윈도우 베이커리 팝업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다양한 종류의 유명 빵들을 맛볼 수 있고, 업체들은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시간으로 서로 상생협력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것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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