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는 5월4일 서구 노인 복지관을 찾아가 5월 가정의달을 맞이 “효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박정훈 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복지관을 찾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려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갤러리아타임월드의 이 같은 사회공헌활동은 ‘함께, 더 멀리’라는 한화그룹 동반성장 경영철학에서 비롯됐다.
2002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금에 회사가 해당금액의 150%를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도입, 전사적인 봉사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기존에 진행하던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웃들에게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나눔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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