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국타이어대전공장(부공장장 유경곤)은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과 함께 2일 ‘사회지도층의 특별한 보훈공감’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보훈공감에서는 6·25한국전쟁 중 문산전투에 참전한 박상수 국가유공자(대전대덕구 거주)를 방문하여 행복 나눔을 몸소 실천하였다.
박상수 국가유공자는 87세로 전투 중 입은 총상과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대전지방보훈청에서 보훈섬김이를 통해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 받고 있다.
유경곤 부공장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고령 국가유공자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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