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생활관생 대상 HRC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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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생활관생 대상 HRC특강 진행
  • 이요섭 기자
  • 승인 2016.04.0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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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요섭 기자]

대전대(총장 임용철) 생활관(관장 김병완 교수)은 교내 30주년기념관 하나컨벤션홀에서 생활관생 대상 HRC(Hyehwa Residential College)특강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화된 교양교육과 기초학문 강화를 통한 한국형 리버럴아츠 교육의 구축과 성공적 운영을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HRC는, 이날 H-LAC 최예열 교수와 글로벌융합창의학부 이원빈 교수를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했다.

첫 번째 강사로 나선 최예열 교수는 ‘HRC 커뮤니티 활동보고서 작성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여러 가지 분야에서 새로운 프레임을 구축할 수 있도록 보고서 작성 요령에 대하여 심도 있게 강의했다.

이어 진행된 이원빈 교수는 학생들이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융⦁복합적 사고력과 디자인 씽킹은 물론 창의적 인재로 발전 할 수 있도록 ‘기초학습역량 함양을 위한 나만의 학습법 찾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특강이 실시됐다.

대전대는 이렇게 광범위한 인적시스템을 활용한 강의를 꾸준히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이 미래의 구심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적⦁물적⦁제도적 시스템을 더욱 체계적으로 갖추어 나가고자 HRC(혜화 레지던셜 칼리지)도 신축 중에 있다.

생활관 관계자는 “아직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단계에 있어 다소 미흡할 수는 있지만, 이를 더욱 발전시켜 대전대가 한국형 리버럴아츠칼리지의 표본이 될 수 있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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