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대전·세종지역 시책설명회 및 수출(기업) 애로 상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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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의, ‘대전·세종지역 시책설명회 및 수출(기업) 애로 상담회’
  • 이요섭 기자
  • 승인 2016.03.26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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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요섭 기자]

대전상공회의소(회장 박희원)가 25일 오후 3시 ETRI융합기술생산연구센터 2층에서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와 지역 상공인들을 초청해 ‘대전·세종지역 시책설명회 및 수출(기업) 애로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전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시책설명회는 대전·세종지역의 산업 및 수출 분야 관련 시책을 중점적으로 다뤄 정책 효과를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참여한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수출·기업 애로 현장상담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정부 관계자가 나서 수출확대 전략, 기업활동 지원시책, 정부 중점추진 정책 등 지역 상공인과 관련된 다양한 시책 설명이 실시되는 한편, 코트라의 신규 수출 기업화 사업 안내 및 지자체 관계자의 대전·세종지역 주요 시책 설명이 이어질 계획이다.

특히 시책설명회가 진행되는 동안, 별도 마련된 부스에서 대전FTA활용지원센터, 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 코트라, 무역협회, 무역보험공사, 대전테크노파크,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이 참여하는 ‘수출 및 기업애로 상담회’가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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