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전KPS 대전송변전지사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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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전KPS 대전송변전지사 감사패 전달
  • 이요섭 기자
  • 승인 2016.02.1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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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요섭 기자]

한전KPS(주) 대전송변전지사(지사장 송기용)은 1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희망터전 만들기’ 우수사업소로 선정되어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희망터전 만들기’는 한전KPS(주)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2009년 11월부터 함께하는 빈곤아동 주거개선사업이다. 매년 전국 한전KPS(주)에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집 및 생활시설을 방문하여 노후된 주거를 개․보수하고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는 등 아동들의 쾌적한 거주․학습 환경을 지원한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전국 한전KPS(주) 60개 사업장 중 11개소를 선정하여 전달하게 되었고 2년 연속 우수사업소로 선정된 곳은 대전송변전지사를 포함한 전남 한빛2사업소, 충남 당진사업처 총 3곳이다.

2014년에 이어 2015년도 우수사업소로 선정된 송기용 대전송변전지사장은 “직원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봉사활동 만큼은 꼭 참여하겠다는 열정이 우수사업소로 선정되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이제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일이라면 적극 앞장서서 돕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전KPS(주) 대전송변전지사는 2008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함께 하고 있으며, ‘희망터전 만들기’ 외에도 아동 장학금 지원, 어린이날 선물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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