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요섭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함영신)는 2월 4일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잘풀리는 집 미래생활(주)(대표이사 변재락)에서 대전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결연 후원금 15,000,000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미래생활(주)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기금을 모으고 회사에서 직원들의 낸 기금만큼 더 보태는 매칭그랜트로 조성된 기금이며 대전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39명과 결연을 맺고 1년 동안 정기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미래생활(주)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기금모금을 늘일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