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합니다
상태바
대전상의,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합니다
  • 이요섭 기자
  • 승인 2016.01.19 2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S 대전 = 이요섭 기자]

지난 18일 대한상의를 비롯한 38개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회가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천만 서명 운동본부’를 발족하고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대전상공회의소가 이에 동참하고 나섰다.

최근 전국적으로 경제활성화법과 노동개혁법 등 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국민 서명 운동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상공회의소가 상의회관 1층 로비에 설치된 서명부스와 홈페이지를 통해 온·오프라인 서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전상공회의소는 선진경제의 도약을 위해 현재 국회에서 계류 중인 경제활성화법(기업활력제고특별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노동개혁법(근로기준법, 기간제보호법, 파견법, 고용보험법, 산재보험법) 등 법안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고자 범국민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대전상공회의소 관계자에 따르면 “경제활성화 법안이 통과된다면 안정적이고,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반이 조성돼,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제활성화 법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돼, 경제성장을 앞당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의본관에 설치된 서명부스는 업무시간(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동안 운영되며, 대전상의 홈페이지(www.djcci.or.kr)를 통해 24시간 온라인 서명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