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손해보험총국, 사업추진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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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손해보험총국, 사업추진결의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01.0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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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NH농협손해보험 충남총국(총국장 강명환)은 7일 충북총국(총국장 이병욱)과 함께 무주 티롤호텔에서 농.축협 우수직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농협손해보험 사업추진 방향과 2015년 보험추진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무주 덕유산에서 사업추진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농.축협 우수직원은 지난 한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농.축협 직원으로 충남과 충북의 농.축협 보험사업을 이끌고 있으며, 올해에도 보험사업을 통한 손익확대로 농업인 조합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NH농협손해보험의 2015년도 총 수입보험료(농작물재해보험 포함)는 2조 7524억원으로 전년대비 10.3% 성장하였으며,

특히, 2015년도 장기보장성보험 월납환산초회보험료는 165억원으로 전년대비 39.2%로 크게 성장했다.

NH농협손해보험 마케팅전략본부 김재현 본부장은 “충남과 충북 농.축협의 안정적인 손익기반 확대를 위한 보험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선진보험금융 정착을 위한 교육 및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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