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2015 협력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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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 2015 협력사 간담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12.1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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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금성백조(회장 정성욱)가 지난 11일 오후 금성백조 본사(탄방동 금성백조 예미지빌딩)에서 약 2시간 동안 2015 협력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금성백조에서는 김호 사장을 비롯한 건축사업본부장 이원형 전무, 영업본부장 이창종 전무, 토목사업본부장 신현상 전무, 정두희 전무, 강현 상무, 우재옥 상무, 윤여장 이사, 이창수 이사가 참석하였고 대표협력사 태민건설(대표이사 윤태연) 외 건축·토목·전기·설비 분야 약 70여개 협력사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간담회는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홍보동영상 시청, 금성백조의 현재 진행 사업지 및 예정 사업지 소개, 금성백조와 협력사와의 결의 및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금성백조는 전국적 사업지가 다각화 됨에 따라 사업지 현장에 따른 협력사의 다양한 경쟁력과 역량을 주문하였고, 자재 조달 시스템의 투명성 제고와 품질강화, 무하자 무재해를 위한 철저한 안전의식을 당부했다.

금성백조 김호 사장은 간담회에서 "2016년 이후 예정사업지를 앞서 말씀드렸는데, 보시다시피 이제는 대전·충청을 넘어 외적인 매출이나 규모, 내적인 시스템과 프로세스 개혁에서도 금성백조는 현재 커다란 도약의 중심에 서있다. 지역대표기업 금성백조가 대전·충청을 넘어 전국에서 더욱 인정받기 위해서는 여기 계신 협력사 여러분들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며

“어떤 건설공종도 금성백조 혼자서는 할 수 없다. 전국의 다양한 사업지에서 우수한 건설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짐과 결의의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다소 어렵고 딱딱한 자리가 될 수 있지만, 오늘 이 자리에서 협력사의 어려움을 기탄없이 이야기 해주신다면 저희는 이를 귀담아 듣고 더 나은 방법은 없는지 숙고하여, 전반적인 사업운영에 반영하고자 한다.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심과 신뢰의 건설기업, 금성백조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금성백조는 올해 시공능력평가 64위로 2016년 동탄2신도시 C7 주상복합을 포함하여 약 6,388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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