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미지 어반코어 인파로 견본주택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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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미지 어반코어 인파로 견본주택 후끈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10.2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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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최근 저금리로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젊은 부부 등 2030세대가 아파트를 닮은 오피스텔인 ‘아파텔’로 몰리고 있다.

일반 오피스텔들이 대부분 전용면적 30㎡ 이하 원룸형인것과 달리 금성백조가 제공하는 예미지 어반코어는 48~84㎡로 이루어져 있는 원룸, 투룸, 쓰리룸의 아파텔이기 때문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이다.

금성백조가 선보인 대덕테크노밸리 예미지 어반코어가 지난 23일 견본주택 개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오픈 첫날부터 금성백조 예미지 어반코어 견본주택에는 내부 유니트를 둘러보고 상담을 받기 위한 방문객이 이어지면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혜택, 즉시전매가능 등의 계약조건 및 예미지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실수요자 뿐 아니라 투자자까지 몰리면서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견본주택에 방문한 고객 중 대부분이 저금리로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상황에서 풍부한 배후수요, 우수한 학군, 교통, 편의시설까지 갖춘 예미지 어반코어에 대한 관심이 많았으며 예미지 어반코어는 계약금 5%+5%,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혜택, 즉시전매가 가능한 계약조건의 장점에 따라 개인의 경제적 부담이 적기 때문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 큰 관심을 보였다.

대덕테크노밸리 예미지 어반코어는 유성구 관평동 1345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 3층~지상 10층, 2개동, 총 612실로 대규모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주택형 구성은 전용면적 48㎡(18실), 59㎡(9실), 65㎡(207실), 75㎡(117실), 84㎡(261실)형이 있으며 총 612실이다.

분양가는 전체 612실 계약면적기준으로 전체평균 3.3㎡당 517만원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갖춘 예미지 어반코어는 전 세대 시스템에어컨 무상제공, 지하층 별도 개인수납창고 등을 제공하며 안전방충망 및 스마트방범창(일부세대)을 설치하여 편리함과 안전성을 더하였다.

특히 60-85㎡는 2인 이상 가구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탁실을 분리하여 주거적 편의성을 높였으며 75㎡형에는 파우더룸과 붙박이장을, 84㎡형은 2개의 붙박이장(침실1, 침실2)과 파우더장을 제공하여 수납공간을 극대화 하였다.

예미지 어반코어는 올해부터 시행하는 안목치수를 적용했고, 에어컨 실외기실이 필요하지 않아 그만큼 실사용 면적이 늘어나 평면 활용에 도움이 된다.

금성백조주택 개발사업본부장 임재득전무는 “아파트처럼 방, 거실, 주방 등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고 오피스텔보다는 넓으면서 아파트와 비슷한 내부구조를 갖추고 있어 신혼부부, 가족 뿐 아니라 직장인들에게 까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 견본주택 위치: 대전 서구 둔산동 1114 ☏ 문의: 1899-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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