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대전지역의 저소득 가정 및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위한 '2015 사랑의 불씨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전지역의 국민 기초생활 수급권자와 무의탁노인 및 소년소녀가정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사랑의 불씨 나누기 행사는 27~28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행사에는 대전지역의 어려운 이웃 100가구를 박정훈 점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한다.
대전시 시청 복지정책과, 대전광역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추천을 받아 가구 당 연탄 200과 생필품 1박스, 총 연탄 2만장, 생필품 100 박스를 전달하게 된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한화그룹의 함께 멀리라는 사회공헌 철학에 따라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금에 회사가 해당금액의 150%를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시행해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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