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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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의,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설명회
  • 김소영 기자
  • 승인 2015.10.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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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김소영 기자]

대전상공회의소(회장 박희원)는 22일 오후 2시, 상의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기업체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전지방국세청과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올해 7월부터 법인사업자 및 직전연도 사업장별 공급가액이 3억원 이상인 개인사업자까지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이 의무화됨에 따라, 관련 담당자의 업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반경희 ㈜웹케시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및 유의 사항, 국세청 홈텍스 기능과 계산서 발급절차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기업체 경리 담당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반경희 강사는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이 의무화 된 것은 부가가치세 면세 거래에 대한 세원 투명성 제고와 납세협력 비용 절감을 목적이 크다”며 “업체에서도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절차를 숙지하고 활용하면 시간과 비용 절감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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