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문화원 청소년국제교류봉사단 '만나는 세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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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문화원 청소년국제교류봉사단 '만나는 세계' 진행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08.2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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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사단법인 국제교류문화원(이사장 김진배) 부설 청소년국제교류봉사단은 세계시민 교육의 일환으로 '맛으로 만나는 세계' 프로젝트를 22일 시작했다.

청소년국제교류봉사단(단장 신진용)은 지난 2005년부터 원어민교사, 유학생, 연구원 등의 외국인을 자원봉사 강사로 초청해 각 학교에서 세계이해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본 프로젝트는 강의 위주의 세계시민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음식”을 테마로 세계의 여러 나라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계획되었으며, 조리시설을 갖추고 있는 대전근로자종합복지회관(관장 이대식)과 공동으로 주관하며 참가자는 10~15명으로 한정해 8월부터 매월 1회씩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사단법인 국제교류문화원은 국제교류활동 및 지원을 목적으로 1996년 설립 하여 1999년 외교통상부의 허가를 득한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청소년의 국제교류 및 세계시민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5년 2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청소년의 국제교류 및 세계시민교육 등의 활동을 위한 교류협력을 체결했다.

또한, 청소년국제교류봉사단은 2005년 대전광역시 교육청에 등록된 청소년단체로 청소년의 국제교류와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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