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학생들 토익 성적 200점 향상 이유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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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학생들 토익 성적 200점 향상 이유 알고보니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08.0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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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토익캠프에 참여한 대전대 학생들이 토익 평균 점수 200점이 향상돼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대 국제교류원는 2015년 하계 토익캠프 수료식을 안근식 부총장 주관으로 대전대 30주년 기념관 하나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5회 째를 맞이하는 하계 토익캠프는 지난달 13일부터 8월 7일까지 약 4주 간 재학생 200여명이 참여 했다. 수료 학생 대부분이 캠프 참여전 토익 성적보다 평균 200여점 이상 향상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지난 2014 동계 토익캠프 때에 비해 평균 20점 이상이 더욱 향상된 수치이며, 토익캠프를 주관하는 대전대학교 국제교류원(원장 김성학) 외국어교육센터에서는 계속해서 재학생들의 어학실력 향상을 위해서 토익공부에 도움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 밖에 대전대학교 국제교류원에서는 토익캠프 프로그램 외에 글로벌인사이트 프로그램, 토킹클럽, 버디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해 나가며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안근식 교학부총장은 “배움에는 왕도가 없으며, 무더위 속에서도 열정을 잃지 않고 열심히 영어 공부에 매진한 재학생들에게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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