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대전시당 위원장인 박범계 의원이 지역 언론과의 소통을 위해 만든 차담회가 제법 정착되고 있다.
형식을 갖추고 딱딱한 기자 간담회 형식에서 벗어나 기자회견장이 아닌 커피숍에서 차를 마시며 기자들과 지역현안을 나누는 간담회를 일명 차담회라 불린다.
이날도 기자들과 한 테이블에 앉아 얼굴을 맞대며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자리에서 박 의원은 권역별 비례대표 문제와 천정배 신당 관련 입장을 보도와 비보도용으로 나눠 애기해줘 기자들에 재미와 이해를 함께 제공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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