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 심야 상가 침입 절도행각 벌여온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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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경찰, 심야 상가 침입 절도행각 벌여온 40대 검거
  • 한상욱 기자
  • 승인 2015.07.2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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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한상욱 기자]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최성환)은 지난 5월 14일 새벽 3시께 중구 태평동 소재 A전파사 뒤 창문을 뜯어내고 침입해 금전출납기에 있던 현금 70만원을 절취 하는 등 총 4회에 걸쳐 상가에 침입 도합 143만원 상당의 현금 등을 절취한 피의자L씨(47세, 특가법(절도) 등 5범, 주거부정)를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

피의자 L씨는 8년 전부터 주소지에 거주하지 않고 찜질방, PC방 등을 전전하며 생활해왔으며 경찰은 L씨가가  게임 사이트에 자주 접속하는 사실을 발견하고 통신영장을 발부받아 실시간 IP접속 사실 확인, PC방에서 게임 중이던 L씨를 검거했으며 L씨는 범행사실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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