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찬 대전경찰청장, 둔산경찰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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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찬 대전경찰청장, 둔산경찰서 방문
  • 한상욱 기자
  • 승인 2015.07.2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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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지구대인 둔산지구대, 상반기 최우수 강력팀인 강력2팀 격려

[MBS 대전 = 한상욱 기자]

김귀찬 대전지방경찰청장은 23일 대전둔산경찰서를 방문해 2015년 2분기 베스트 지구대로 선발된 '둔산지구대'와 2015년 상반기 최우수 강력팀으로 선정된 '둔산서 강력2팀'에게 표창수여식을 실시하고 해당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날 김귀찬 대전지방청장은 베스트 순찰요원으로 선발된 경사 정래선·경장 박범기, 베스트 형사로 선발된 경사 지충영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둔산지구대는 대전권 5개 경찰서, 17개소 지구대 중 범죄예방 활동, 112신고출동, 특수시책, 제감안전도 등 총 7개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베스트 지구대로 선정됐으며, 특히 지난달에는 순찰2팀이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되는 등 주민들의 안전과 범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펼쳐왔다.

또한, 둔산경찰서 강력2팀은 곰복면을 착용 후 전국을 무대로 상습침입절도를 저지른 피의자 김 모 씨를 구속 검거하는 등 강도 3/3명, 절도 295/60명, 방화 1/1명 등 총 299건 64명을 검거한 공로이다.

이 자리에서 김귀찬 대전지방경찰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최고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먼저 다가가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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