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화폐위조범 검거 및 '동전교환운동' 유공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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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화폐위조범 검거 및 '동전교환운동' 유공자 포상
  • 한상욱 기자
  • 승인 2015.07.2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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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한상욱 기자]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김한수)는 20일 상반기중 화폐위조범을 검거해 화폐유통질서 확립에 공헌한 대전서부경찰서에 대해 한국은행 총재 감사패와 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5월 한달간 관내 은행,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상호저축은행 및 우체국과 공동으로 추진한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에 기여한 참여기관 유공직원에 대해 한국은행 총재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한수본부장은 화폐유통질서 확립 차원에서 적극적인 수사를 통해 화폐위조범을 검거한 경찰서와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수상자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위조화폐 유통방지 및 동전 재유통 활성화를 통한 화폐제조비용 절감을 위해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은 유공자 포상 내용. 

◇ 2015년 상반기 화폐위조범 검거 유공자
▲ 대전서부경찰서(단체)

◇ 2015년 '범국민 동전교환운동' 추진 유공자
△ 동전교환실적 부문(개인)
▲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과 주무관 오연정 
▲ 대전개인택시 새마을금고 부 장 최병은 
▲ 당진우리신용협동조합 전 무 안준상 
▲ 대전우체국 주무관 신중순

△ 10원화 회수실적 부문(단체)
▲ 대전푸른신용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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