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한상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 산하 5개 경찰서 19개 강력팀 중 둔산경찰서 강력 2팀이 ‘상반기 최우수 1위, 강력4팀 2위팀’ 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둔산서 강력2팀(팀장 경위 박승도)은 곰복면을 착용 전국을 무대로 상습으로 상가 침입절도 피의자 김 모(48세)씨를 검거해 구속했으며,
또한 강력4팀(팀장 경위 김상석)은 가출하여 전국을 돌아다니며 맥가이버 칼로 차량 유리창을 손괴 후 전문 차털이 피의자 함 모(17세)씨 일당 3명을 검거 하는 등 상반기 평가기간 동안 강·절도범 466건 125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강력 2팀 박승도 팀장은 여름 휴가철 대비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성폭력, 주거침입 강·강절도, 동네조폭 등 지속적인 형사활동 실시하여, 지역 주민들의 안전 확보 및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둔산 지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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