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대전·충청지역 최근 실물경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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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대전·충청지역 최근 실물경제 동향
  • 한상욱 기자
  • 승인 2015.07.1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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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한상욱 기자]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5월중 대전지역 경기가 전월보다 생산 및 소비는 부진했으나 건설활동, 고용이 개선되고 수출은 감소세로 소폭 둔화됐다고 밝혔다.

제조업 생산은 감소폭 확대됐고 소비는 감소폭이 확대된 반면 건설활동은 전월보다 개선됐으며 수출 감소세도 소폭 둔화됐다.

고용사정은 취업자수 증가폭이 확대되고 고용률도 상승하는 등 개선됐으며 6월중 소비자물가는 소폭 하락에서 보합으로 전환됐다.

주택 매매가격은 보합세를 보인 반면 전세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한편 5월중 충남지역 경기는 전월보다 생산, 소비 및 건설활동이 부진하고 수출도 감소로 전환했으나 고용은 개선됐다.

제조업 생산은 감소폭이 확대됐고  소비와 건설활동이 다소 부진하고 수출도 감소로 전환한 반면,  고용사정은 취업자수 증가폭이 확대되고 고용률도 상승하는 등 개선됐다.

6월중 소비자물가는 오름폭 확대이 됐고 주택 매매가격은 하락으로 전환한 반면 전세가격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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