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역내 우수중소기업 제품을 널리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홈&리빙 중소기업 박람회”를 1층 랜드마크 행사장에서 오는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홈&리빙 중소기업 박람회”에는 13개 중소기업업체가 참여, 50여종의 의류 및 액세서리, 침구류, 주방용품, 인테리어소품 등 다양한 제품을 진열해 판매한다.

가죽수제화 3만9000원~5만9000원, 향균베게 솜 커버 4000원~5000원, 부엉이 벽시계 1만5000원, 크리스탈 귀걸이 1만원, 천연 아로마 디퓨져 1만7900원, 기능성 언데웨어 1만4800원~4만9800원, 대나무 바지 9800원, 천연옷칠 수저세트 1만5000원 등 품질 좋은 중소기업 우수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나 볼 수 있으며, 2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갤러리아상품권도 증정해 쇼핑에 즐거움을 더했다.

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중소기업 박람회를 통해 자사 제품을 고객들에게 직접 홍보하고 알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해 향후 판로개척에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하고, “상생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알릴 수 있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리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