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사)한국걷기운동본부(이사장 이창기)와 공동으로 개최한 대청호 오백리길 건강걷기대회에는 시민 1200명이 참여해 건강한 식습관 “식사는 천천히 발걸음은 빠르게!”라는 보건의 달 주제와 슬로건에 맞춰 대청호 오백리길 건강코스를 1시간 정도 걷는 시민대상 건강걷기대회로 마련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모세혈관검사, 혈압,혈당,체성분측정,영양상담,건강상담등 건강체험터를 별도로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순덕본부장은 “시민여러분과 함께 발걸음 빠르게 건강걷기를 실천해 건강100세를 지향하고, 행복한 대전의 새로운 1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건강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4월 보건의 달을 맞이해 개최되었던 건강걷기대회는 시민들에게 건강생활실천을 몸소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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