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마샬아츠 퍼포먼스 '점프' 5월 2일 대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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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마샬아츠 퍼포먼스 '점프' 5월 2일 대전공연
  • 한상욱 기자
  • 승인 2015.04.1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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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한상욱 기자]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마샬아츠 퍼포먼스, ‘점프’가 오는 5월 2일 오후 3시와 7시 충남대학교 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두차례 공연을 갖는다.

'점프'는 2003년 7월 초연 이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상품이다.

2년 연속 세계 최대의 공연 축제로 꼽히는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의 판매순위 1위, 뮤지컬의 본고장 웨스트엔드의 피콕 극장에서 전회 매진 등 가는 곳마다 놀라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또한 서울 전용극장, 부산 전용극장을 비롯해 공연의 메카인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의 JUMP 상설 공연장을 통해 점프는 세계인의 필수 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하면서 온 국민을 넘어 온 세계로 점프의 즐거움을 선사 하고 있다.

그 동안 세계 곳곳의 월드투어와 함께 세계 공연의 양대 산맥인 웨스트엔드와 브로드웨이에서 사랑 받는 공연으로 완연하게 자리잡은 점프는 ‘스텀프’, ‘블루맨’과 함께 넌버벌 퍼포먼스의 빅3로 성장했다.

이제 '점프'는 세계적인 공연과 어깨를 견줄만한 세계 공연의 바이블이 되고 있다.

태권도와 태껸을 비롯한 동양무술이 총 망라된 마샬아츠와 공중을 차고 오르는 아크로바틱은 소름 돋는 전율을 안겨주며 이 모든 것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생생함이 있기에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 올 것이다.

또한 가족 사랑을 무술로 표현하는 별난 가족 스토리는 환상적인 웃음의 순간을 끊임없이 선사한다. 보지 않고는 느낄 수 없는 무대! 흥겨운 열정이 가득한 무대! 이것이 바로 '점프'다.

'점프'는 태권도뿐만 아니라 태껸을 비롯한 동양무술을 중심으로 신체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한 고 난이도의 아크로바틱을 혼합해 화려하면서도 짜릿한 마샬아츠(martial arts)를 선보인다.

세계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넌버벌 형식으로 신명 나는 음악 속에서 펼쳐지는 마샬아츠 퍼포먼스 ‘점프’는 기존의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박진감 넘치고 활력 넘치는 생생한 무대를 여러분에게 펼쳐 보일 것이다.

티켓가격은 VIP석 6만6천원, R석 5만5천원, S석 4만4천원으로 인터파크, 옥션티켓으로 예매가능하며 문의는 주)행복한세상(1588-9285)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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