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권형)은 지난 3월 출시한 2015복꾸러미사은예금이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어 판매 한 달여 만에 전국 판매 10조원, 가입좌수 46만좌를 돌파했으며, 충남지역 또한, 8090억원에 3만6000좌를 판매했다고 8일 밝혔다.2015복꾸러미 사은예금은 농·축협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히 기획된 한시특판 상품으로, 장기거래 고객, 첫 거래 고객, 양띠 고객, 매 50번째 가입고객 등 2360명에게 추첨을 통해 총 1억 원의 경품을 제공한다.
조권형 본부장은“농·축협을 애용해 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사은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5복꾸러미 사은예금은 4월 30일까지 전국 농·축협에서 판매하며, 가입기간 6개월 이상, 가입금액 5백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가입기간이나 이자지급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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