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철 건보공단 이사장, 대전 방문 공단 운영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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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철 건보공단 이사장, 대전 방문 공단 운영방향 제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01.1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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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9일 건보공단 대전지역본부에서 대전, 충남‧북, 세종특별자치시 등 23개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업무보고 및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성 이사장은 “대전은 교통의 요충지이며 엑스포 개최경험 및 대덕연구단지 보유 등 과학기술의 중심지이고, 대한민국 행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는 등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지역”임을 강조했다.

본 토론회에서 성 이사장은 ‘지속가능한 건강보장 실현을 위한 새로운 10년의 준비‘를 목표로 올해 6월 말까지 ’뉴(New) 비전‘ 및 미래전략을 수립해, 지속적인 보장성 강화로 국민건강의 충실한 보호와 의료비 부담 완화, 고객만족경영 등을 추진하겠다는 공단의 운영방향도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공정신뢰‧상생협력‧창조혁신’의 정신으로 이해관계자 등과 소통의 폭을 넓히고, 내부적으로는 미래를 열어가는 역동적 조직으로 변모시키겠다”는 의지도 아울러 밝혔다. 

끝으로, 성 이사장은 계단걷기 캠페인, 비만 및 흡연 방지 등 지역단위의 주민건강 증진을 위한 대전지역본부의 다양한 건강증진사업 추진계획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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