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25일까지 우주인과 보고 듣고 느끼는 우주과학 이야기
국립중앙과학관(관장대행 조성찬)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주진)과 함께 8일부터 25일까지 한국 최초 우주인 탄생 2주년 기념 특별전시회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 최초 우주인인 이소연 박사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수행한 과학실험 장비는 물론, 선내 활동 우주복 및 우주 임무수행․귀환 후 활동 사진 및 동영상 등이 전시ehlsek.
또한 16일과 23일에는 이소연 박사가 직접 진행하는 전시회 현장 설명회 및 특별강연회도 개최되며, 과학관을 찾은 관람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일반인들은 물론, 청소년들에게 한국 최초 우주인과 함께하는 이번 특별전시회는 우주과학기술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와 강연회의 장소 및 시간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go.kr)를 참조하면 된다. /강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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