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논산 = 이준희 기자]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주제로 열리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박람회에는 한국폴리텍대학 및 전문대학,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NCS 활용 기업, 일학습병행제 참여 기업 등 총 101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기반으로 직업교육과 훈련기관이 현장중심으로 개편되고 기업 채용, 인사제도가 능력중심으로 변화하는 모습과 함께 다양한 직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바이오캠퍼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DNA팔찌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통해 참여자들에게 기능성고분자제조직무 NCS의 이해를 돕는 한편 NCS를 기반으로 한 교과과정운영 등에 대학 홍보를 실시하였다.
바이오캠퍼스 이배섭 학장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 개발 및 기업과의 연계한 일-학습병행제를 통해 융합형 창조경제를 선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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