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세계적인 명사들이 선택한 비밀의 향수 딥티크가 12일부터 갤러리아 타임월드 1층에 팝업 부티크를 오픈하고 25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팝업 부티크 딥티크는 프랑스 본사에서 직접 기획한 거대한 우드 돔 형태의 매장으로 딥티크의 시그니쳐인 오벌 형태(달걀을 반으로 자른형태)를 형상화한 팝업 부티크 이다.

딥티크는1961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화가, 세트 디자이너 세 명이 의기투합하여 프랑스 파리 생제르망34번가에서 패브릭 부티끄로 시작한 감각적인 브랜드로 국내 런칭 이후 여러 유명인사들과 새로운 유행을 정착시키는 트랜드 세터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딥티크의 모든 향은 창시자들이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것으로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딥티크만의 고급스러운 향으로 주목 받으며 국내에 니치퍼퓸 (나만의 특별한 향을 갖고 싶은 이들의 빈틈을 노린다는 의미)의 붐을 일으킨 브랜드이다.

딥티크는 전세계 9개 도시(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런던, 파리, 리옹, 도하, 두바이, 홍콩)에17개 부티크를 가지고 있으며 전세계40개 국가에7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는1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팝업 부티크에서는 딥티크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으며, 금액대별 구매고객을대상으로 갤러리아 타임월드점만의 다양한 스페셜 세트와 기프트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