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흥사단, 하계 단우 휴양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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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흥사단, 하계 단우 휴양회 개최
  • 한상욱 기자
  • 승인 2014.08.1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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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과 10일 'Home Comming Day! 동지여 ~어서오라!!'

[MBS 대전 = 한상욱 기자]

대전흥사단(지부장 양무석, 대전보건대 교수)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동안 2014 하계 단우 휴양회 '홈 커밍데이(Home Comming Day! 동지여 어서오라!!'를 개최했다.
흥사단 대전지부(지부장 양무석, 대전보건대 교수, 이하 대전흥사단)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대전시 만인산푸른학습원(원장 김학원)에서 대전흥사단 유정산악회(회장 이홍규), 대전흥사단 대전포럼(대표 강용찬)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 ‘홈 커밍데이(Home Comming Day!) 동지여~어서오라!!’ 하계 단우 휴양회를 개최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20여명의 예비단우(신입회원) 입단식이 같이 진행됐으며 도산 안창호 선생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감상했다. 감상을 마친 단우들은 “안도산의 리더쉽과 인성과 지성, 구국에 대한 열정과 나라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감동적이었는지 모른다”며 한결같은 목소리로 소감을 전했다.

대전흥사단(지부장 양무석, 대전보건대 교수)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동안 2014 하계 단우 휴양회 '홈 커밍데이(Home Comming Day! 동지여 어서오라!!'를 개최했다.
양무석 대전지부장은 “하계 휴양회에 이렇게 많이 참여해 주신 단우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의돈수(사랑 배우기)와 덕(德)·체(體)·지(知), 삼육(三育)을 공동(共同)수련하는 것은 건전한 인격을 도모하기 위한 흥사단 단우의 의무”라고 말했다.

이어 양 지부장은 “흥사단이 앞으로의 100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단우들이 도산 안창호 선생의 뜻을 기리고 실천하며 사회의 초석과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흥사단의 목적인 민족전도 번영의 기초를 세우는 것”이라고 덧붙였다./MBS

신입단우들 입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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