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신동진 기자]
보도 폭은 기존 2m에서 3.2m로 확장해 만년초등학교 등 4개 학교 3000여 명 학생의 교통사고 위험을 해소했으며 아파트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권을 확보하게 됐다.
아울러, 공사는 지난 2월에 착공했으며, 총사업비는 5억원이 투입됐다.
그 동안 이 지역은 보도 폭이 매우 협소해 통행에 많은 불편이 따랐고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했던 지역으로 민원이 자주 제기됐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민과 소통하면서 주민불편을 지속해서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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