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롯데백, 신년세일에 10억 경품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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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롯데백, 신년세일에 10억 경품행사
  • 강현준 기자
  • 승인 2010.01.0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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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세일 동계올림픽 대표팀 선전 기원
롯데백화점에서는 새해 첫 바겐세일을 이달 8일부터 24일까지 17일간 진행한다.

이번 세일에는 빈폴,폴로 등의 유명의류가 일제히 시즌OFF 행사를 진행해 겨울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MCM,메트로시티 등의 핸드백 브랜드를 비롯해 남녀 의류와 가정생활 전품목이 30~10%, 최대 50%까지 할인판매가 진행된다.

롯데백화점에서는 고객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2010년이 되기를 기원하고 아울러 올해 2월에 열리는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대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최대 10억원의 경품을 내걸었다.

이번 경품행사의 1등 당첨자는 우리나라가 금메달 8개 획득시에는 롯데상품권 1억원을 금메달 9개 획득시에는 2억원을 받게 된다.

마찬가지로 2등 20명은 상품권 1천만원 또는 2천만원을, 3등 200명은 상품권 1백만원 또는 2백만원을 받게 된다.

이번 경품행사는 8일부터 3월 1일까지 전국의 롯데백화점에서 계속되며 추첨은 3월 11일에 예정돼 있다.

구매와 상관없이 누구나 응모가능하며 대전점에서는 지하1층과 8층의 행사장에서 응모가 가능하다.

이번 1월 세일은 신년 첫번째 세일로 각 층별로도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됐다.

1층 화장품에서는 8일 단 하루 코스메틱 매직 데이가 진행돼 각 브랜드별로 단 하루동안 특별 기획세트판매와 사은품 증정행사가 열린다.

역시 1층에서는 핸드백의 대표 브랜드인 메트로시티와 닥스의 균일가 행사가 열린다.

MCM에서는 8일 오후 2시와 4시에 매장내에서 핸드백 패션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여성 디자이너 3대 브랜드의 초대전이 열려, 부르다문,마담포라,최수아 브랜드의 코트와 재킷 등 겨울상품이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새단장 공사를 마친 8층 행사장에서는 영패션 브랜드의 균일가 행사와 골프,스키 의류 등 겨울 스포츠 페스티벌이 함께 진행된다. 6층과 7층에서는 아동 및 청소년 신학기 학생가방 특집전이 열린다. 지하1층 스넥코너도 새단장 오픈을 축하하며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한다.
/강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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