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박준택, 이하 기초연) 질량분석연구부 권경훈 박사가 대전시 주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게 됐다.
권경훈 박사는 국내 미개척 융합분야인 단백질체 정보학 분야에서 국내외 공동연구를 활발히 추진해 우수한 연구성과를 거두었다.
또 지난 1년간 국내 생물정보학 관련 연구자들을 결집해 ‘바이오정보 표준화 포럼’을 이끈 결과 2010년 단백질체 정보 표준화 국제회의인 HUPO PSI(Human Proteom Organization Proteomics Standard Initiative)회의를 아시아 지역 최초로 한국에 유치한 업적을 가지고 있다.
이 밖에도 권박사는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의 총무이사, 한국물리학회 여성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해 국내 여성과학자의 역량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권경훈 박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 대전광역시에서 생물정보학이라는 융합연구 분야의 여성과학자라는 특이성을 감안해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내년에는 특히 여성과학자로서 바이오정보 표준화 분야에서 더욱더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대전시가 지난 2003년부터 대전시민으로서 지역 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자에게 분기별로 수여하고 대전시 과학기술위원회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하는 시상제도다. /강현준기자
권경훈 박사는 국내 미개척 융합분야인 단백질체 정보학 분야에서 국내외 공동연구를 활발히 추진해 우수한 연구성과를 거두었다.
또 지난 1년간 국내 생물정보학 관련 연구자들을 결집해 ‘바이오정보 표준화 포럼’을 이끈 결과 2010년 단백질체 정보 표준화 국제회의인 HUPO PSI(Human Proteom Organization Proteomics Standard Initiative)회의를 아시아 지역 최초로 한국에 유치한 업적을 가지고 있다.
이 밖에도 권박사는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의 총무이사, 한국물리학회 여성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해 국내 여성과학자의 역량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권경훈 박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 대전광역시에서 생물정보학이라는 융합연구 분야의 여성과학자라는 특이성을 감안해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내년에는 특히 여성과학자로서 바이오정보 표준화 분야에서 더욱더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대전시가 지난 2003년부터 대전시민으로서 지역 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자에게 분기별로 수여하고 대전시 과학기술위원회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하는 시상제도다. /강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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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가 되셨겠네요 제일 많이 태우고 다녔었는데...
도우미이모 ㅂ승ㅂ, 사장님, 사모님, 사장님모시던 이기사님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멀리서나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