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금산군 금산읍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관내 경로당 66개소 현장행정에 나섰다. 

이번 방문에 남준수 금산읍장이 직접 참여했으며 어르신들께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당 운영 상태를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경로당 방문에 감사를 표하고 노인 복지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남준수 읍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확산하길 바란다”며 “경로당 운영에 어르신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