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동부지역 종합행정타운 건립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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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동부지역 종합행정타운 건립 현장 점검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4.2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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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광 서산시 부시장, 안전관리 상태 및 추진 상황 점검 --
동문1동 종합청사 올해 10월, 건강생활지원센터 올해 7월 준공 예정

 [서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이 29일 동부지역 종합행정타운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안전한 공사 진행을 당부했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이 29일 동부지역 종합행정타운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안전한 공사 진행을 당부했다

충남 서산시는 홍순광 부시장이 29일 동부지역 종합행정타운 건립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홍 부시장은 시민의 주목을 받는 동부지역 종합행정타운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상태 및 공사 진행 상황 등을 확인하고, 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봄철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주변 진입도로 공사 시 인근 아파트 입주민 등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 강구를 당부했다.

동부지역 종합행정타운 건립 사업은 동문동 34-1번지 일원에 시민에게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동문1동 종합청사와 건강을 책임질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동문1동 종합청사는 대지면적 8,718㎡, 연면적 2,548.9㎡, 지하 1층·지상 3층의 규모로 조성되며 올해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증가하는 보건의료서비스 수요에 대응할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대지면적 3,559㎡, 연면적 984.37㎡, 지상 2층 규모로 올해 7월 준공될 예정이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시 동부지역의 행정, 건강의 중추가 될 동부지역 종합행정타운 건립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예정 기간 준공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현장 작업과 공사 중 시민 불편에 대해서도 꼼꼼히 살피고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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